설원의 랑데뷰
W. 24
이 새하얀 눈밭에, 오직 당신과 나뿐이었습니다.
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. 탐사자와 KPC는 더위를 등지고 북극으로 열흘간의 크루즈 여행을 떠납니다. 북극점과 가장 가까운 곳인 스발바르 제도는 현재 백야 시기입니다. 극야 시기에는 여행할 수 없기에 사실상 황금 같은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.
이 계절에 오로라를 보기는 다소 어렵다고 하지만, 대신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.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눈과 얼음의 땅에서,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까요?